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영국 밴드) (문단 편집) == 뉴 레인보우 == [[파일:Ritchie Blackmore's Rainbow 2017.jpg]] 사진의 좌측 부터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하모니 보컬)[* 믿기 힘들겠지만 [[1996년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 [[The Star-Spangled Banner|미국 국가]]를 [[https://www.youtube.com/watch?v=X1frlzNoF-M|불렀던]] 그 8살 귀여운 소녀다. 블랙모어스 나이트와 레인보우에서 하모니 보컬로 활동하고 있으며 밴드 활동이 없을 때는 보컬 레슨을 하거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리치 블랙모어(기타)-옌스 요한슨(키보드)-로니 로메로(보컬)-밥 누보(베이스)-데이비드 키스(드럼)-캔디스 나이트(하모니 보컬) 2016년 6월, 유럽에서 레인보우의 투어를 돈다고 발표하였다. 리치 블랙모어는 레인보우를 공식적으로 해체한 적이 없는데 블랙모어스 나이트를 결성하면서 리치 블랙모어는 레인보우 활동과 병행하겠다고 말했었지만 레인보우의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고 있었다. 이 와중에 오랜만에 '리치 블랙모어의 레인보우'의 활동을 재개하였다.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에, 로드 오브 블랙 이라는 밴드의 보컬 로니 로메로[* [[칠레]] 출신으로 [[마드리드]]에 거주] 라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발탁 하였는데, 리치 블랙모어는 인터뷰에서 리치 블랙모어는 새로운 보컬에 대해 "로니 제임스 디오와 [[프레디 머큐리]]를 합쳐 놓은것 같다." 라고 극찬을 했다. 새로운 레인보우의 라인업이 공식 확정 되었는데: * 보컬: 로니 로메로[* 밴드 로드 오브 블랙의 보컬로, 로드 오드 블랙 활동 외에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상술했듯이 로니의 유튜브 영상을 본 캔디스 나이트가 리치에게 로니를 추천했다.][* 실력은 있지만 그렇게 주목 받던 보컬리스트는 아니었는데 레인보우에 발탁된 후 메탈씬으로 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게되었다. 실력도 흠잡을 곳 없어서 여러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왔고 2021년 1월에는 그 마이클 솅커의 MSG 신보 퓨처링까지 하게되었다. ][* 레인보우로 본격적인 큰 음악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음악시장의 갑질에 대해 엄청난 회의감을 느꼈는지 이에대한 불만을 적어두기도 했다.] * 베이스: 밥 누보[*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전 베이시스트로 2000년 부터 2007년까지 밴드에 있었다. 본명은 로버트 큐리이노고 블랙모어스 나이트 활동 당시에는 Sir Robert Of Normandie (노르망디의 로버트 경) 이라는 예명을 사용했었으며, 참고로 나이는 1943년생으로 리치 블랙모어 보다 두 살 위다.] * 키보드: [[옌스 요한슨]] [*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Under A Violet Moon'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했었던 적이 있다.] * 드럼: 데이비드 키스[* 블랙모어스 나이트 현 드러머이다. 블랙모어스 나이트와 레인보우의 활동 외엔 누나인 셰노 키스(본명 메간 키스)와 함께 '미션 제로'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원래 메탈 드러머가 아닌지라 그의 드럼 스타일이 기존의 레인보우 곡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있지만, 리치 블랙모어 역시 전성기 때와 달리 담백하게 연주를하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연주하는 것으로 보인다.] * 하모니 보컬: 캔디스 나이트, 크리스티나 린 스클레로스 멤버 구성을 보아도 알수있듯이 기존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멤버들에 옌스 요한슨과 새로운 싱어를 영입시킨 형태로 95년 처럼 새로운 레인보우의 결성이라기 보다는 블랙모어스 나이트의 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느낌도 난다. 리치 블랙모어는 유투브에서 로니 로메로가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고[* 리치는 스스로도 노땅인걸 알고있어서 유튜브나 이런 21세기식 미디어 매체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처음엔 캔디스가 보여주려는 로니의 영상을 안보려고 했는데 캔디스가 스피커로 틀어서 강제로 듣게했다.] 로니 로메로의 연락처를 수소문 하여 로니에게 연락을 하였고, 두 사람은 독일에서 만났는데, 로니는 리치에 대한 험악한 소문들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에 리치를 만나기 전에 겁을 잔뜩 먹었었지만, 리치는 의외로(?) 로니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었고, 그렇게 로니는 새로운 레인보우의 보컬로 발탁 되게 된 것이다. 뉴 레인보우는 리치 블랙모어의 집이 있는 뉴욕에서 며칠 동안 합주를 하며 리허설을 하였고, 이 때 로니 로메로의 부인과 리치 블랙모어의 부인 캔디스 나이트는 서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deep-purple.it/Rainbow-ristorante-2015-696x464.jpg]][br]사진에서 아랫줄 가운데가 로니 로메로고 왼쪽에 있는 여성이 로니 로메로의 부인으로 추측된다. 로니의 오른쪽은 당연히 리치 블랙모어와 캔디스 나이트고 뒷줄의 가운데가 드러머 데이비드 키스, 오른쪽이 옌스 요한슨, 왼쪽이 베이시스트 밥 누보다.] 20년만에 새로 레인보우를 시작한 것은 좋았지만, 아무래도 70살이 넘은 고령이다보니 전성기 때만큼의 기타연주 속도가 안나오는 점이 팬들의 아쉬운 점이다. 잉베이 맘스틴 이전에 이미 속주 스타일로 시대를 풍미했던 리치 블랙모어라서 더욱 더 안타깝기도 하다. 무었보다 지난 20년동안 블랙모어스 나이트에서 포크송만 했기 때문에 메탈 연주의 감이 다소 낮아진 것일 수도 있다. 공개된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가양한 애드립과 사운드를 꽉채워서 연주를 들려줬던 전성기 때와 달리 오리지널 보다 더 간소화된 버전으로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어쨌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레인보우의 리치 블랙모어로서 죽기 전 다시 메탈을 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켰고, 팬들의 오랜 소원도 해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